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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여씨 조형물 및 유래문

    조형물번호 31
    작품명 번영(繁榮)의 상(像)
    조각가 남 철
    본관 함양
    성씨 여씨
    종친회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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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유례

    ▸ 작품설명

    양쪽의 날개와 같은 하늘을 향한 대칭구조는 무한한 공간을 향한 영원(永遠)한 미래의 번영(繁榮)을 상징하는 인체의 추상체이다. 중심구의 원구(圓球)는 꿈과 희망(希望)이 응집된 표상이며 변함없는 응집된 충절의 핵을 상징하기도 한다. 또한 포근히 감싸는 외곽의 메스(mass)는 한국 고유의 원만하고 은은한 곡선을 형성하면서 따스한 사랑과 효심(孝心)을 상징하며 단합(團合)하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 함양여씨 유래

    함양여씨(咸陽呂氏)는 신라말기부터 고려조를 거쳐 근세 조선500년간 우리 민족과 나라를 아끼고 사랑해온 민족 구성원의 명문족의 하나로써 그 시조 휘(諱) 어매(御梅)께서 단기 3210년경 중국 당나라의 황소난을 피하여 래동(來東)하시어 함양을 세거지(世居地)로 삼으시고 창성(創姓)하신이래 오늘에 이르고 있다. 시조이신 전서공(典書公)의 제단은 경남 함양군 휴천면 호산리에 봉안되어 있으며 2세조 휘(諱) 임청(林淸)은 고려진국대장군(高麗鎭國大將軍)으로 북방수호에 헌신하였으니 그 묘소(墓所) 또한 시조제단하에 모셔져 있고 5세조 휘(諱) 위황(渭璜) 고려조 금자광록대부 지문하성사판삼사사공(金紫光祿大夫 知門下省事判三司事公)의 묘단(墓壇)은 전북 김제군 용지면 장신리에 모셔져 있다. 10세조 휘(諱) 칭(稱) 자(字) 중문(仲文) 호(號) 저곡(樗谷) 시(諡) 정평공(靖平公)은 이씨 조선 개국의 원훈으로 관이 자헌대부 지의정부사(資憲大夫 知議政府事)에 이르렀으며 공(公)의 자손중 문 무과 등제자(登第者)가 280여명으로 국가 정치 국방문화창달에 공헌한바 크다 정평공의 묘는 개성 대정리에 있으며 300여 년 전 나라에서 하사한 사우(祠宇)를 청주에 모시고 있다. 공(公)의 장남 휘(諱) 계(稽) 관(官) 승의랑(承議郞) 가선대부 호조참판 공(公)은 휘(諱) 종숙(宗肅)을 장남으로 차남 종경(宗敬) 삼남 종주(宗周) 사남 종모(宗貌) 오남 종상(宗商)등 5남을 두어 그 자손이 오늘날 이땅에 살고 있는 함양여씨의 거의 대부분이며 공의 묘는 서울 구로구 고척동 산6번지 서울 시립공원 내에 배위와 아래위로 모셔져 있으며 서울시 금석문화재 제80호로 지정되어있다. 또한 공(公)의 손자 판서 휘(諱) 자신(自新) 시(諡) 정장공(貞莊公)과 자(子) 절도사 휘(諱) 윤철(允哲) 부자(父子)는 이나라 청백리지의 첫머리에 기록되었으며 공(公)의 6대손 영상(領相) 휘(諱) 순원(順元)은 슬하에 동추(同樞) 여길(與吉) 우윤(右尹) 유길(裕吉) 관찰사 우길(祐吉) 도정(都正) 인길(裀吉) 수사(水使) 지길(祉吉)등 5형제와 군수 이항(爾恒) 참판 이징(爾徵) 부사 이량(爾亮) 현감 이흥(爾興)등의 손자 아래로 영의정 성제(聖齊)외에도 세세년년히 당대의 국가사회에 업적을 남긴 문신 현관과 민족의 위난시대에 국방에 공헌한 무관공신등 문 무 백관에 봉직한 선대와 근세에 있어서 당대 석학으로 학문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던 규형(圭亨) 호(號) 하정(荷亭)관 도승지와 민족자주 독립을 지도해온 운형(運亨) 호(號) 몽양(夢陽)을 비롯한 국가 정치 경제 사회일선에서 활동해온 기라성같은 선대들이 한 시대와 역사를 면면히 이어온 오늘에 이르러 34개소 종중으로 분포되어 국가사회 각처에서 활동하는 종족으로 번성한 자손들이 함양여씨대종회 산하에 결속하여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에 소재한 함양여씨대종회관을 본거로 하여 조상께서 물려주신 계훈 효우(孝友) 돈목(敦睦) 충후(忠厚) 인애(仁愛)의 종훈을 정신적 유산으로 삼고 이를 생활속에 실천하며 조상님들의 위업을 계승하고 각 종중간의 상호연대와 백년지친의 의(誼)를 다져서 인류를 사랑하고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종족으로서의 번영을 도모하며 함양여씨대종회를 운영하고 있는 의지를 본 종족 후손들에게 주지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본문을 여기에 기록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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